[사진 공동취재단] 이번에는 ‘인터스텔라다.
식당 안엔 오뚜기 순후추로 요리한 메뉴와 빈 후추통으로 꾸민 장식물이 가득했다.대형 FB 기업과 중소 로컬 브랜드 간의 컬래버레이션이 눈부신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뚜기의 생각도 같았다.고작해야 대기업 주도로 일부 밀키트와 간편식 등을 공동 기획하거나 매장의 극히 일부분만 꾸미는 정도였다.맛있는 메뉴와 오브제 그리고 배경음악까지 세심하게 설계해야 했죠.
50년 넘게 쌓아온 정체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젊은 이미지를 더하기 위해선 조금 색다른 시도가 필요했다.오뚜기 후추통과 똑 닮은 디자인에 순후추네라고 적힌 간판.
과거의 협업은 1차원적이었다.
도산공원점에서도 운영함.정부가 ‘우주경제를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니 이들 ‘싱크탱크의 역할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거시경제와 산업의 흐름을 분석하는 싱크탱크를 자임했다.악명 높은 모래폭풍을 만난다.
우리 한국인에게는 두 영화가 똑같이 까마득한 미래였는데.지난해 NASA는 ‘달에서 화성까지(M2M)라는 신규 프로그램을 제안하면서 해외에 협력을 요청했다.